개그맨 정형돈이 모친상을 당한 가운데 방송 활동에는 차질이 없을 전망이다.14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, 정형돈은 오는 19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'오은영의 금쪽 상담소' 촬영 일정을 예정대로 소화할 계획이다. 정형돈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"이번주 수요일 발인까지 참여하고 이후 예정된 녹화는 참여할 것"이라고 전했다.정형돈은 현재 '오은영의 금쪽 상담소' 고정 패널로 출연 중이다. 그는 모친의 장례 일정을 마치는 대로 몸을 잘 추스르고 방송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.채널A '요즘 육아-금쪽같은 내 새끼'(이하 '금쪽같은 내 새끼'),